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공식사과, "내가 여전히 사랑하는 건 ROB!"
기사입력 : 2012.07.26 오후 12:16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 사진 : 'US위클리' 표지,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LA시사회 Getty Images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 사진 : 'US위클리' 표지,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LA시사회 Getty Images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공식사과를 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앞서 보도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을 인정하고 공식사과에 나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 모든 사람들과 이번 일로 상철르 받은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며 "순간적인 무분별한 행동으로 내 삶이 매우 위태로워졌다. 나는 여전히 로버트를 가장 사랑하고, 존경한다"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남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스 패티슨과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만난 이후 현재 약 3년간 공식적인 연인사이를 유지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에 빠진 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7년전 모델 리버티 로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둔 유부남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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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 루퍼트샌더스 , 로버트패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