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대인기피증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솔비 대인기피증에 걸린 사연을 고백했다.
가수 솔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간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방송을 쉰 이유에 대해 "회의감아 찾아와 더는 일이 즐겁지 않다고 느껴졌다. 일하는데도 짜증이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솔비는 방송을 쉬자 공허함이 더 커져다는 것.
이에 솔비는 "결국 대인기피증에 시달렸고 용기를 내 정신과를 찾아갔다. 주치의의 권유로 독서와 미술을 시작하게 됐고 그로 인해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솔비 대인기피증 방송을 접하게 된 누리꾼들은 "솔비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내세요", "솔비 대인기피증 이겨내고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돼서 다행이다", "솔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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