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손세빈 시스루드레스 / 사진 : 더스타DB
박하선-손세빈 시스루드레스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 16회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장우혁, 남보라, 유연석, 하정우, 이제훈, 민효린, 장나라, 박보영, 오인혜, 이진주, 서인국 등이 참여해 현장을 빛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박하선-손세빈 시스루드레스.
이날 '피판레이디' 박하선은 블랙드레스에 골드톤의 포인트가 잡힌 드레스를 선택했다. 박하선의 드레스는 정면에서 보면 우아함을 과시했지만 옆모습과 뒤태에서는 골드라인으로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 섹시함을 더했다.
또한 눈길을 끈 것은 손세빈 시스루드레스. 손세빈은 아닐 가슴이 깊이 파여 가슴이 반 정도 노출된 자극적인 드레스로 남심을 자극했다. 이는 곧 지난 2011년 열린 '부산 국제 영화제' 당시 오인혜와 비교되며 파격 드레스로 등극됐다.
한편, 올해 PiFan은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부천에서 진행되며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세계 최대의 장르 영화 축제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