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깨깨오톡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박진영 깨깨오톡으로 새로운 웰빙식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 '5백만불의 스타들' 특집에서는 박진영을 비롯 민효린, 닉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진영이 만든 깨깨오톡.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진영이 야심차게 내놓은 야식 레시피는 미숫가루와 검은 깨를 2대 1의 비율로 섞은 뒤 두유를 넣은 건강 음료로 출연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 음료의 이름은 5백만불의 미숫가루 보다 '깨깨오톡' 쪽이 좋을 것 같다"고 작명 센스를 선보여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박진영 깨깨오톡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재치 만점! 깨깨오톡 대박",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그이름 깨깨오...톡", “박진영 깨깨오톡 먹어보고 싶다", "나도 만들어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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