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 / 사진 : 영화 '다크나이트' 포스터와 스틸컷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일에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이 화제다. 이는 전작인 영화 '다크나이트(2008년 작)'가 완벽한 시나리오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력, 히스레저의 빙의된 듯한 조커연기와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국내를 비롯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비롯된 것.
특히 이번 '다크나이트 라이즈'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앤 해서웨이가 선-악의 양면성을 가진 캣 우먼으로 '500일의 썸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셉 고든 래빗이 열혈 경찰로 변해 기대감을 더했다.
개봉 2일째인 20일 오전 현재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은 포털사이트의 네티즌 평점을 기준으로 네이버는 10점 만점에 9.1점을 다음에서는 8.6점, 네이트에서는 9.1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전작인 '다크나이트'의 호평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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