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공식팬클럽 <예원> 제공
배우 이민정이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지난 4일 KBS 월화드라마 <빅>의 충북 진천 세트장을 찾은 이민정 공식팬클럽 <예원>은 쉼없이 촬영하며 달려온 이민정과 배우,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과 음료, 디저트 그리고 복분자, 석류, 흑마늘, 헛개수열매 등 원기회복을 도와줄 다양한 건강음료를 세심하게 준비해 피로해진 촬영팀을 독려했다.
이민정은 "비가 오는데도 먼곳까지 찾아주신 <예원>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동스럽다. 촉박한 촬영스케줄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우리 스태프들이 편하게 드신 것 같다. 팬들의 정성 하나하나 새기며 으쌰으쌰! 즐겁게 촬영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빅>은 다란(이민정)과 경준(공유)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윤재와 경준의 영혼 체인지가 무사히 이루어질지, 어떤 반전이 계속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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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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