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아 BoA / SM 제공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BoA가 신곡 ‘Only One’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타이틀 곡 ‘Only One’은 BoA가 직접 작사, 작곡한 Lyrical Hip-Hop(리릭컬 힙합)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Hip-Hop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BoA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한 곡의 느낌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신곡 ‘Only One’의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NappyTabs(내피탭스)’의 작품으로, NappyTabs는 BoA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COBU’의 안무를 담당한 데 이어, ‘Only One’으로 다시 한 번 BoA와 완벽 호흡을 맞춰, 음악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퍼포먼스 역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19일, 새 앨범 ‘Only One’의 시보 광고가 첫 방영되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드라마 버전으로 선보인 ‘Only One’ 티저 영상은 BoA와 유아인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오픈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낮 12시, 정규 7집 ‘Only One’의 전곡 음원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 곡 ‘Only One’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며, 25일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앨범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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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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