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편성 확정 / 사진 : MBC
무한도전 편성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정규 편성된다. 앞서 <무한도전>은 MBC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1월 30일부터 6개월 간 파업을 이어왔다.
MBC 관계자 측에 따르면 <무한도전> 21일 본 방송분으로는 파업 전 촬영을 마친 '하하 대 홍철' 특집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9일 간단한 오프닝 녹화를 진행하며, 파업기간 내 촬영한 '이나영' 특집은 추후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편성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무.한.도.전 본다", "무한도전 편성 확정 소식에 자다가도 벌떡!", "정말 기뻐서 눈물 날려고 하네", "무한도전 멤버들 안녕하신지? 궁금하다", "토요일은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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