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감옥 아내 4연승, 남편 포기는 '아직?' 다이어트는 '계속'
기사입력 : 2012.07.17 오후 4:13
46kg 감옥 아내 4연승 /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46kg 감옥 아내 4연승 /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46kg 감옥 아내 4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내에게 46kg 몸무게를 유지할 것을 강요한 '46kg 감옥' 사연의 주인공 황은미씨가 4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욱남', 여동생의 탈선을 막기 위해 막말을 강행하는 '막말오빠', 까다로운 식성의 남편을 위해 '밥만 하는 여자' 등 새로운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가단으로부터 128표를 받으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사연은 '예민 청각대표'. 하지만 141표를 기록한 '46kg 감옥 아내'에게 뒤쳐져 1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46kg 감옥 아내 4연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46kg를 강요하는 남편이 가혹한 것 같다", "46kg 감옥 아내 4연승하다니...5연승도 할 수 있을까?", "46kg 더 나가도 보기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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