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최저시청률, '전유성'은 웃겼지만 '시청률'은 울음바다
기사입력 : 2012.07.17 오후 12:22
놀러와 최저시청률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놀러와 최저시청률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놀러와 최저시청률을 찍으며 위기에 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3.5% 시청률을 기록, 지난 9일 방송분(3.8%) 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며 최저시청률을 경신했다.


놀러와 최저시청률 위기에 초호화 게스트 군단이 투입됐다. 9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원더걸스 선예, 카라 박규리, 에프엑스 빅토리아,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효린 등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6일에는 <전유성을 웃겨라> 특집으로 개그맨 유상무, 이상준, 예재형, 남창희, 안윤상, 추대엽, 황제성, 마술사 김유정국, 김민형이 출연했지만 시청률 상승 효과는 내지 못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톱스타 고소영이 출연해 남편 장동건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해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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