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입장 / 사진 : 더스타 DB
배두나 측이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데이트 목겸담을 전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가 박지성과 영국 런덤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특히 배두나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지성의 QPR 입간을 보도한 현지 신문 사진을 게재해 의혹이 증폭된 것.
배두나 소속사 측은 "박지성과 배두나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강조하며, "배두나와 함께 작업했던 사진작가 안중현도 지금 런던에 있는데 안중현과 박지성 선수가 얼핏 닮아 착각한 게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배두나는 10월 26일 북미 지역 개봉예정인 워쇼스키 형제 연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로모션을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으며, 박지성 또한 QPR 입단 후 런던에서 지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u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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