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현빈 빙의 상체 들어 올릴때마다 "나 보고 싶었어?"
기사입력 : 2012.07.08 오전 8:41
이장우 현빈 빙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장면 캡쳐

이장우 현빈 빙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장면 캡쳐


이장우 현빈 빙의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은정은 가상 남편 이장우가 운동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은정에게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위해 다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했고, 은정은 기꺼이 응한다.


이장우는 은정이 잡아주는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특히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릴 때마다 은정과 아슬아슬하게 스킨십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의 러브신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은정에게 연신 “나 보고 싶었어?”라고 묻고, 은정 역시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당연히 보고 싶었지”라고 답해 변하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장우 현빈 빙의 장면 외에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 은정 커플은 봉을 이용하는 폴 댄스를 배우는 곳을 찾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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