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하차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효민 트위터
써니 하차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사고 있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는 KBS2 '청춘불패'의 원년멤버에 이어 2에도 참여해 털털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다. 하지만 써니는 7일 방송을 끝으로 '청춘불패2'에서 하차한다.
이는 처음부터 기정사실 되었던 것. 써니는 '청춘불패2' 멤버 구성당시 프로그램이 안정될 때까지 원년멤버로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이에 8개월만에 프로그램의 포맷 변경에 맞춰 하차하게 되었다.
써니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의 애교를 이제 어디서 보나요?", "순규야 가지마, 소는 누가 키워~",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불패2'는 써니가 하차하고 새 MC로 이영자가 투입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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