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환경지킴이로 '녹색희망' 내레이션 참여
기사입력 : 2012.07.02 오전 9:08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규리가 환경지킴이로 발벗고 나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SBS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하는 환경개선프로젝트 <녹색희망>은 다양한 환경보존 및 개선을 주제로 환경과 밀접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전과 개선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남규리는 "뜻깊고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참여로 인해 환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조그만 변화라도 생겨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녹색희망>은 7월 1일부터 한 달 간 SBS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남규리는 내달 방송될 KBS 2TV 새 미니시리즈 <해운대 연인들>에서 지고지순한 여인 윤세나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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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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