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열애 / 사진 : 영화 '럼다이어리', '플레이보이 클럽'
조니뎁과 열애설이 난 엠버허드(Amber Heard)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엠버허드는 1986년 4월 생으로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데뷔한 이후 주 조연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엠버허드는 2008년도에는 맥심 매거진에서 선정한 'Hot 100 Women'의 21위에 랭크되었으며 이후 2010년에는 FHM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25위를, 2011년에는 34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섹시한 이미지만큼 사생활 역시 핫한 충격을 주었다. 그것은 지난 2010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한 것. 당시 그녀는 "자신은 과거 남성과도 연애를 했지만 여성에게도 열려있다"라며 "나를 이쪽이든 저쪽이든 어떤 카테고리에 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GLAAD(The Gay & Lesbian Alliance Against Defamation)의 25번째 파티에 타샤 반 리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엠버허드는 최근 그녀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타샤 반 리(Tasya van Ree)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니뎁 역시 두 자식의 엄마인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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