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한별 / 인스타일 제공
박한별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무겁게 가라앉은 어드 톤 사파리 룩으로 비키니 톱, 모던 베스트 아이템들이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더해져 완벽한 핏을 이뤘다.
오는 7월 개봉할 공포 영화 <두 개의 달>에서 공포 소설 작가인 여주인공 ‘소희’를 연기할 박한별은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스크린에 어떻게 나올지 제가 더 궁금해요. 지금까지 해온 캐릭터들은 제 모습이 조금씩 반영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라고 전했다.
하루하루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살고 연기한다는 것이 행복이고 성공이라는 박한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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