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가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리>를 통해 매주 월~목 4시 팬들과 만난다.
비투비는 6월 말 첫 선을 보일 <다이어리>에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현지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비투비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400% 사실적인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다이어리>는 신인 아이돌 4팀의 생활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정형화된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아이돌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통해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셀프카메라 형식을 도입했다.
<다이어리>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4팀 4색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2012년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비투비를 비롯해 마이네임, JJ프로젝트, 빅스가 출연하며, 6월 25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자카르타 현지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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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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