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최진혁 교제 / 사진 : SBS '내 딸 꽃님이'
손은서 최진혁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손은서 최진혁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약 7개월간 호흡을 맞췄다.
'내 딸 꽃님이'에서 손은서는 최진혁을 얻기위해 온갖 악행을 벌인 은채경 역으로 두 사람은 극의 말미 강렬한 대립을 보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하지만 실제로 손은서 최진혁 교제 중인 알콩달콩한 연인사이라고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 같다"라며 "최진혁이 소탈하고 착한성품의 손은서에 반해 아름다운 만남을 하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밝혔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1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함께 이특-강소라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