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팩토리 제공
'빅' 공유와 이민정이 강렬한 '흡입 키스'를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공유의 저돌적인 키스 세례가 여심을 뒤흔들 기세다. 강렬한 키스와 함께 선보인 그윽한 눈빛은 스틸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빅'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은 윤지의 몸 속에 들어가 있는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의 웨딩 화보 촬영 장면이다. 이틀에 걸쳐 촬영된 키스신 장면은 경준이 윤재 대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첫 키스라서 더욱 특별했다. 이와 달리 당황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빅' 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유는 과거 '커밍 아웃 키스', '인도 키스', '공항 키스' 등 화제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이민정과의 '흡입 키스' 예고 소식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걱정마저 받고 있다.
한편,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인 국민로코 <빅>은 오늘(18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