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율 자살 / 사진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정아율 자살 소식이 정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아율이 지난 12일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것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故 정아율은 우울증을 겪어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확실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정아율은 87년 생으로 현재 방송중인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잠시 출연했다.
한편, 故 정아율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되어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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