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이수혁 핑크빛 / 사진 : SBS '강심장'
김유미가 이수혁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70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1탄'으로 이창명, 한그루, 컬투 정찬우-김태균, 한선화, 김유미, 이수혁, 김다래, 인피니트 김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유미와 이수혁의 핑크빛 모드. 모델겸 탤런트 이수혁은 "한 자릿수 나이 차이는 괜찮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딱 9살 차이나는 김유미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것.
이에 MC들은 서로 마주보며 인사하라고 권했고 김유미와 이수혁은 서로 마주보고 수줍게 인사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김유미는 테크노 음악에 섹시 댄스가 아닌 사당패 춤을 덩실 덩실 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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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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