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관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태희 결혼관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지난 4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김태희와 함께하는 엘라스틴 피크닉>에 참석해 결혼관을 밝혔다.
이에 김태희는 "연애, 결혼, 출산은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저의 바람은 너무 늦게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희는 "마흔 이전에 결혼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여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결혼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결혼하면 국가적 손해", "태희언니 너무 예쁘네요", "많이 남았다면 저와 결혼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팬미팅에 참가한 고객들을 위해 헤어 스타일링법과 두피 모발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헤어클래스도 함께 진행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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