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장신영, 노출 없이 완판녀 등극 '보좌관룩 시선집중'
기사입력 : 2012.06.01 오후 12:35
사진 : SBS '추적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추적자' 방송 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대선후보 국회의원 강동윤(김상중)의 보좌관 신혜라 역을 맡은 배우 장신영이 엣지있는 보좌관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비서실장 신혜라로 분한 장신영은 매회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최근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장신영의 보좌관룩.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색감 위주로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재킷과 라인을 살려주는 팬츠 등을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화려한 주얼리나 복잡한 장식이 없는 모던한 스타일링과 노출을 자제한 보좌관룩 임에도 장신영은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직장인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차례 화제를 모았던 장신영의 에스라인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보좌관이라는 직업 특성을 고려한 단정함을 잃지 않은 오피스룩은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추적자> 2회에서는 백홍석(손현주)이 뺑소니 진범 PK준(이용우)을 잡았으나 곧 PK준과 강동윤의 연합세력에 무너질 것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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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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