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김태희 / 사진 : 부산모터쇼 사무국,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부산모터쇼 김태희가 눈길을 끈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모터쇼 행사장에 참석했다. 김태희의 등장에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산모터쇼 김태희는 한국도요타 뉴캠리의 광고모델으로 이날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 차림으로 등장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김태희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몇 시간 째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산모터쇼 김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에만 살았더라도...", "부산모터쇼 간 사람들 계탔네", "부산모터쇼 김태희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부산모터쇼 사무국 측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28일 하루 동안 15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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