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키 고충 "남친과 키스할 땐 계단에서…"
기사입력 : 2012.05.27 오전 1:15
박정현 키 고충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박정현 키 고충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박정현 키 고충을 털어놨다.


박정현은 25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예전엔 키 큰 남자를 좋아했는데 실제로 교제를 해보니 불편해 키 큰 남자는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정현은 대학교 시절 만난 남자친구의 키가 186cm였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남자친구와 키스하려면 계단 위에 올라가서 해야 했고, 활동적인 행동은 못하고 항상 앉아서 데이트를 해 너무 불편했다"고 당시 고충을 회상했다.


박정현 키 고충에 누리꾼들은 "박정현 키 고충 이해한다", "박정현은 언제봐도 사랑스럽다", "남자친구가 키가 큰 편이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아이비가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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