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강시 놀이, '이마'부적 붙이고 '콩콩'…上귀요미
기사입력 : 2012.05.24 오후 7:28
유인나 강시놀이 / 사진 : CJ E&M

유인나 강시놀이 / 사진 : CJ E&M


유인나 강시 놀이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지현우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인나가 현장 소품인 '부적'을 가지고 '강시 놀이'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유인나 강시 놀이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강시부적을 관찰하는 모습. 이 부적은 극 중 김붕도(지현우 분)이 조선시대와 현재를 넘나들 때 사용하는 것으로 유인나는 그것을 이마에 붙이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강시 흉내를 내고 있다.


유인나 강시 놀이에 네티즌들은 "뭘해도 귀요미", "지현우랑 알콩달콩 모습 너무 부러워", "인현왕후의 남자 볼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인현왕후의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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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인나 , 강시놀이 , 인현왕후의 남자 , 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