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근황, 순정마초 정재형 "축복이가 아빠 닮아서 한 인물 해"
기사입력 : 2012.05.24 오전 11:50
축복이 근황 / 사진 : 축복이 근황, 정재형 트위터

축복이 근황 / 사진 : 축복이 근황, 정재형 트위터


축복이 근황이 전해졌다.


정재형은 지난 23일 트위터에 축복이 근황을 전했다. 정재형은 "축복이는 건재하네요. 표정 연기도 예술이고요. 음악 하는 분을 만나다니 다행이고요. 축복이가 안부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틈틈이 피부 관리 잘 받고 재색을 겸비한 안내견으로 봉사하다가 언젠가 아빠에게 돌아갈게요'라네요. 예쁜 녀석. 축복이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아빠를 닮아서 한 인물 하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재형과 축복이는 안내견을 준비하는 일정 기간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사회적응 훈련을 시키는 '퍼피워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축복이 근황 사진에서 축복이는 잔디밭에 건강한 모습으로 앉아있고, 축복이의 주인으로 보이는 그림자도 보인다. 축복이의 건강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최근 축복이 근황을 밝힌 정재형은 현재 SBS에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를 진행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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