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시사회 / 시너지 제공
유지태 김효진 시사회 올블랙 패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돈의 맛’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부터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해 우월한 패션감각과 커플룩을 선보였던 이들 부부는 이번 시사회에서도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부부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김효진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심플하면서도 관능적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한편, 김효진을 비롯해 윤여정, 김강우,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돈의 맛’은 권력과 탐욕에 찌든 대한민국 최상류층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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