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관객석 포착 '아기 엄마 맞아?' 미모 여전
기사입력 : 2012.05.13 오전 10:45
신애 관객석 포착 / 엠넷 '보이스코리아' 장면 캡쳐

신애 관객석 포착 / 엠넷 '보이스코리아' 장면 캡쳐


신애 관객석 포착 장면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파이널 라운드로 꾸며져 유성은, 손승연, 지세희, 우혜미가 각각 신곡과 명곡 두 곡을 부르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관객석에 BMK, 윤도현, 김성은 등 연예인들과 투개월, 김예림, 신지수 등 ‘수퍼스타K 3’ 출신들이 자리해 TOP4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중간 중간 포착됐다.


특히 블랙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 쓰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신애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1월 28일 첫 딸을 출산하고 SNS을 통해서 근황을 공개해왔지만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신애 관객석 포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정말 아기 엄마 맞아?”, “오랜만이네. 얼른 복귀하셔야죠”, “다들 즐기는 모습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는 신승훈 코치 팀의 손승연이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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