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김예림 듀엣 무대 '이것이 바로 슈스케 파워!'
기사입력 : 2012.05.13 오전 10:27
허각 김예림 / CJ E&M 제공

허각 김예림 / CJ E&M 제공


허각 김예림 듀엣 무대가 눈길을 끈다.


허각과 김예림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윤도현의 머스트’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이 입 맞춘 곡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단골 소재로 꼽히는 박정현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슈퍼스타K2’ 우승을 거머쥔 허각과 ‘슈퍼스타K3'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김예림의 합동 무대는 방송이 되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림은 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허각은 “리허설 하다가 너무 좋아서 쓰러질 뻔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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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허각 , 김예림 , 듀엣 , 윤도현의머스트 ,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