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엄태웅 뺨치는 동공연기 1인자 "코믹의 달인"
기사입력 : 2012.05.11 오전 10:47
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영희가 반전 매력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블랙 원피스로 단아한 모습으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고 있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자태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사시처럼 동공을 한가운데로 모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모습은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서영희의 코믹한 매력이 돋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영희의 반전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엄태웅과 맞먹을 동공연기! 빵터졌다", "서영희 동공연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워", "지운수대통 너무 재밌다", "연기도 잘하는데 코믹함까지 갖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임창정)가 아내 이은희(서영희)를 비롯한 주변을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인다는 코믹한 설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일 오흐 6시15분 '채널 19번'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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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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