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더킹 투하츠’ 하지원과 이승기가 ‘로열패밀리’의 로맨틱한 ‘커플 마사지 데이트’를 선보인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10일(오늘)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 홍진아, 연출 이재규) 16회 분에서 마사지 베드위에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낸다.
지난 15회 방송분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화려한 ‘세기의 약혼식’을 거행하며 진정한 왕실 ‘로열패밀리’로 거듭났던 상황. 두 사람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황홀한 키스를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승기가 다정하게 커플 마사지를 받는 모습은 데이트도 하고 피부도 좋아지는 ‘1석2조’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
민낯마저도 샤방샤방 광채가 빛나는 두 사람은 ‘로열커플’다운 우아한 미소를 띤 채 함께 누워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달달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더킹 투하츠’ 15회 방송 분에서는 이윤지가 윤제문에게 당당히 도전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공주로서의 자랑스러움을 담아냈다. 이윤지는 하반신 마비를 이겨내려는 듯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보려는 모습으로 화면을 압도했던 상황. 과연 왕실 로열패밀리들이 단결, 윤제문에게 승리를 얻을 수 있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