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숲 제공
정일우가 매끈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필립스에서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하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정일우가 매끈남 1위에 뽑혔다. ‘매끈남’이란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남성을 뜻하는 신조어다.
정일우는 5월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필립스 시상식에 참석해 아쿠아터치 면도기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며, 현장에서 사인회를 갖고 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위해 마련한 키트도 즉석에서 전달한다.
한편, 정일우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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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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