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꼴찌, 국민예능 이렇게 무너지나
기사입력 : 2012.05.07 오후 6:16
1박 2일 시청률 꼴찌 이유 / 사진 : KBS2 '1박2일', 더스타DB

1박 2일 시청률 꼴찌 이유 / 사진 : KBS2 '1박2일', 더스타DB


1박 2일 시청률 꼴찌를 차치하며 '국민예능'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7.4%의 시청률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9.0% 보다 1.6% 하락한 수치다.


1박 2일 시청률 꼴찌 이유는 파업으로 인해 재방송으로 대체됐기 때문.


동시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새로 시작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인 바누아투'와 '런닝맨'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좋은 시청률을 기록, 14.7%로 日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첫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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