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대본연습 / 사진 : SBS
유령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3일 오전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 대본연습 현장 사진에는 소지섭, 곽도원, 송하윤(김별), 엠블랙 지오 등 주연 배우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대본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연희, 송하윤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대본연습 현장에 나타났지만 청순미가 더욱 부각됐다. 곽도원, 최다니엘, 엠블랙 지오도 이날 최선을 다한 연기로 김형식 감독의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지섭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청청패션으로 패션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령 대본연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령 대본연습하는 소지섭 멋있다", "소지섭 청청패션도 소간지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령>은 온라인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 지난 2011년 인기를 얻었던 <싸인>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드라마다. 5월 하순 첫 방송될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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