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열애 부인, 박창준 / 사진 : 더스타 DB,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차예련 박창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차예련 소속사 측은 2일 "친한 친구 사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 차예련의 취미가 골프라서 골프를 몇 번 같이 친 적이 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차예련(27)과 프로 골프 선수 박창준(29)이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6개월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차예련과 열애설이 난 박창준은 180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으로, 박창준은 차예련의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에 끌렸다고.

차예련은 MBC <로열패밀리>, KBS2 <천하무적 이평강>, 영화 <여고괴담4>, <7광구> 등에 출연했으며, 각장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차예련 열애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예련 열애 부인 박창준이랑 진짜 안 사귀나", "박창준은 그럼 그냥 친한 오빠?", "박창준과 두 살 차이 나는데 왜 친구라고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유지태,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와 함께 천재 테너 배재철의 실화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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