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장면 캡쳐
오초희의 헬스장 운동 장면이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에서 오초희는 여성 회원들의 질투를 받는 헬스장 엄친녀 역할을 맡았다.
특히,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오초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 것. 극중 섹시한 의상과 몸매로 등장과 동시에 남성 회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오초희는 훈남 트레이너와 근력 운동을 함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여성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희가 맡은 역할은 48세의 헬스장 여사장이다. 트레이너가 “박스 어디다 치울까요? 대표님?”이라고 물어 본 장면에 이어 한 남고생이 “엄마 48번째 생일을 축하해요”라고 말해 반전의 묘미를 주기도 했다.
한편 ‘글래머 소개팅녀’, ‘아르헨녀’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었던 오초희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초희 몸매 진짜 대박이다”, “48세 헬스장 여사장 콘셉트는 조금 억지스럽다”, “방송 보다가 코피 터질 뻔 했다”, “압구정 가슴女는 아니겠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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