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수대통' 서영희, 학부모 도둑 취급에 3단 분노 폭발!
기사입력 : 2012.04.30 오전 10:35
사진 : TV조선 '지운수대통' 방송 캡처

사진 : TV조선 '지운수대통' 방송 캡처


배우 서영희가 '생강녀'에 이어 '쌈닭녀'다운 모습으로 3단 분노를 폭발시켰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지운수대통>에서 서영희는 학습지 회원 학부모가 집을 비운 날 방문, 며칠 후 학부모로부터 집에 있던 금목걸이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금 그 집을 찾았다.


그 길로 학부모를 만난 은희(서영희)는 자신을 도둑 취급하는 학부모의 태도에 발끈해 언성을 높이며 분노 2단계에 들어갔고, 이어진 학부모의 막말에 이성의 끈을 놓으며 학부모의 머리채를 잡고 분노 3단계를 터트렸다.


특히, 촬영 당시 서영희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격렬한 몸싸움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해 관계자들로부터 '여느 액션 연기 못지않은 화룡점정의 열연'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운수(임창정)와 은희가 경찰서에서 2차 육탄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TV조선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일 오후 6시 50분 '채널 19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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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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