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동욱이 훈남 야구 선수로 등극했다.
4월 28일 연예인 야구단 ‘한(恨)’ 소속 이동욱은 개그맨 정준하, 아나운서 김환 등과 함께 야구경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경기 시작 전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워밍업을 하거나 글러브를 끼고 공을 주고받는 능숙한 모습이 프로 야구선수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따스한 햇살 속 맑고 투명한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장갑을 벗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恨)은 14년 전통의 연예인 야구단으로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이동욱, 김환 등이 소속돼 있으며,매주 함께 모여 야구경기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SBS ‘강심장’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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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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