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엠카 하로재팬' 70%가 순수 초신성팬 '압도적 인기'
기사입력 : 2012.04.27 오후 3:48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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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이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초신성은 4월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한일음악축제 Mnet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무대에 올라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와 ‘Saturday’를 열창했다.


이날 1만 6,000여 명의 관객들은 국내에서 발표된 지 1주일밖에 안 된 초신성의 신곡 ‘스투피드 러브’를 한국어로 따라 불러 방송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초신성은 국내에서보다 일본에서 먼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으로 유명하며, 공연장에 온 관객 중 70%가량은 모두 초신성의 팬이었다는 후문.


Mnet 관계자는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공연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중 2/3가 초신성의 팬인 게 놀랍다. 일본 현지 팬들이 ‘스투피드 러브’를 다함께 부를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스투피드 러브’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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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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