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미니앨범 韓日 차트 동시 5위 '준기사마 열풍'
기사입력 : 2012.04.27 오후 3:48
사진 : IMX 제공

사진 : IMX 제공


배우 이준기 미니앨범이 한일 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와 일본 최고 권위의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이준기 일본 싱글 ‘듀서(DEUCER)’가 한일 양국 차트서 각각 5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듀서’는 이준기가 지난 25일 이를 포함한 총 4곡, 8개 트랙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준기가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앨범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일품인 팝 알앤비 곡부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댄스곡까지 이준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이전과는 달리 사진집과 스페셜 영상 등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더욱더 소장하고 싶은 앨범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차 출국하며, 5월 중순부터 MBC ‘아랑 사또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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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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