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황우슬혜-윤지민, 옥상 위 점심 포착! '절친 포스'
기사입력 : 2012.04.25 오후 2:31
사진 : 황우슬혜 윤지민 / 선진ent 제공

사진 : 황우슬혜 윤지민 / 선진ent 제공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의 황우슬혜와 윤지민이 옥상 위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41회에서는 화장실에 갇힌 태희(윤지민 분)가 채화(황우슬혜 분)에게 왕따였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고, 그렇게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은 예전에 비해 한결 친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H 엔터테인먼트의 옥상 위, 봄날 피크닉 스타일로 완벽 스타일링한 윤지민과 흐뭇한 미소로 옥상 위의 피크닉을 즐기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극 중 채화를 볼 때 항상 세모눈으로 얄밉게 보던 태희가 이전에 비해 따스한 눈빛과 미소로 채화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이들의 훈훈한 관계를 짐작케 한다


특히, 25일(오늘) 방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 몰래 훈훈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늘나라 선녀 채화와 지상세계 차도녀 마태희의 절친되기 프로젝트가 예고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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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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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선녀가필요해 , 시트콤 , 황우슬혜 , 윤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