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계상 권세인 / 엘르 제공
배우 윤계상-권세인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트레블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절친인 두 사람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처음 만난 이 후 지금까지 서로의 조언자이자 동지로 지내왔으며, 이번 화보 역시 ‘버디 무비’ 콘셉트로 진행돼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국적인 배경의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윤계상은 물에 젖어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셔츠에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관능적인 마초의 매력을 뽐냈다. 권세인 역시 심플한 그레이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여 윤계상과는 다른 느낌의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매력적인 두 남자 윤계상-권세인의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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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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