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차도녀, 차가운 도시의 여자는 라떼를 마신다? '도도해'
기사입력 : 2012.04.24 오후 6:04
고아라 차도녀 / 사진 : 고아라 트위터

고아라 차도녀 / 사진 : 고아라 트위터


고아라 차도녀 변신이 화제다.


배우 고아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큼한 아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는 한 커피숍 야외 테라스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도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는 누리꾼들 사이에 ‘차가운 도시의 여자’를 줄인 말인 ‘차도녀’로 불리고 있는 것.


고아라 차도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차도녀 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아”, “고아라 차도녀 포스”, “고아라는 선글라스로 가려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고아라 차도녀 , 고아라 , 고아라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