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배우 천정명이 진짜 남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천정명은 로피시엘 옴므 5월호 화보에서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의 턱시도와 수트 스타일로 ‘남자 천정명’과 ‘배우 천정명’ 두 가지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천정명은 넥타이가 답답한 듯 풀어 헤어지는 모습과 담배를 들고 있는 손을 한 쪽 눈에 가져다 대며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듯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어 데뷔 10년 차 배우로 성장한 천정명의 배우에 대한 자신의 정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천정명의 진솔한 인터뷰도 로피시엘 옴므 5월호에 실렸다.
천정명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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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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