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한국닌텐도
배우 공효진이 깜찍한 마법사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진행된 '닌텐도 월드 2012-닌텐도 3DS 체험회'에 참석한 공효진은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엣지있는 마법사 패션을 선보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평소 마리오 게임을 즐겨했던 공효진은 팬들을 현장으로 초대해 닌텐도 3DS와 슈퍼마리오 3D랜드의 체험이벤트, 타임 어택 이벤트 등을 통해 숨겨왔던 게임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올 여름 다큐멘터리 영화 <577프로젝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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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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