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라짱닷컴
장나라가 레드카펫 위에서 관능미와 도발적인 뒤태를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지난 23일 베이징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Beijing international file festival, BIFF) 개막식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 감독 장리, 주연 배우 임지령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장나라는 이날 쇄골이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이 노출되는 반전 뒤태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는 장나라와 대만 배우 임지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물로 중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포츠 패러모터(paramotor)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한중 수교 20주년 영화라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장나라는 25일 베이징국제영화제 'Flying with you(이치페이)' 기자회견과 26일 아버지 주호성과 동반 출연한 드라마 ‘경마장(파오마창)’ 기자회견을 가진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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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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