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DB
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이 드디어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87cm 완벽한 9등신 비율로 모델 활동 제의와 드라마 출연 제의를 수없이 받았던 이정신은 다음 앨범을 위해 악기 연주 및 작곡 공부는 물론, 연기 도전도 더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씨엔블루의 <EAR FUN>이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다음 행보를 준비하게 된 것. 멤버 강민혁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의리 있는 바람둥이 차세광 역으로 출연 중이며, 이종현은 오는 5월26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연기자 데뷔를 앞둬 화제를 모았다.
각종 화보 촬영과 2011 FW 서울 컬렉션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던 이정신은 큰 키와 모델 포스 덕분에 일본 활동 기간에도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씨엔블루의 소속사인 FNC뮤직은 "이정신의 개인 활동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틈틈이 모델 활동을 병행 중이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 도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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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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