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김시후, 윤아와 인증샷 속 '펫남'의 상큼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2.04.18 오전 10:35
사진 : 김시후 공식 페이스북

사진 : 김시후 공식 페이스북


‘사랑비’ 김시후가 갖고 싶은 ‘펫남’으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극 '사랑비'(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에서 이선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시후가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인증 사진에서 '펫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김시후의 공식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시후는 윤아와 우산을 쓰고 해맑게 웃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써니’에서 주인공 나미의 첫사랑 오빠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시후는 ‘사랑비’에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극 중에서 그는 장난감 조립과 요리를 즐기는 독특한 성격의 의사로, 다정다감한 성격과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펫남'으로 등극한 것.


한편, 김시후와 윤아, 그리고 장근석의 삼각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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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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