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열애설 부인에 이은 강병규 폭언 '왜?'
기사입력 : 2012.04.16 오후 4:34
이병헌 열애설 부인, 이민정, 정석원, 수애, 강병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열애설 부인, 이민정, 정석원, 수애, 강병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열애설 부인에 이어 강병규가 디스 발언을 해 화제다.


강병규는 16일 오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X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곧바로 누리꾼들에 의해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랐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12월 정태원 씨가 제작한 KBS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 폭력배를 동원해 스태프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지난 8월 법정에 선 바 있다.


또한, 강병규는 배우 이병헌 전 여자친구 권 씨와 관련된 재판도 함께 진행 중이라 그동안 이병헌에 대한 공공연한 비판을 해왔다.


이병헌 열애설 부인과 정태원과 수애 언급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까지 들먹일 필요있나", "강병규 이제 좀 그만 해라", "강병규 처신에 신중을 기하길",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병규는 명품 시계 판매 대금을 횡령한 혐의로도 피소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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